세무사 연봉 및 평균 급여 취업,개업,공무원
오늘은 세무사 평균 연봉 및 월 급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 한 이후 할 수 있는 방향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취업, 개업, 세무직 공무원 중 하나를 택하여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각 방향으로 진출하였을 시 어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무사 전체 평균 연봉 및 급여
고용노동부에 올라온 기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세무사 평균 연봉은 중위값 6610만 원으로 하위(25%) 5300만 원 상위(25%) 8000만 원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을 통과 한 이후에는 세무사 법에 따라 6개월 이상의 수습 기간을 가진 후 정식 세무사가 될 수 있는데 세무사 교육을 1달가량 받은 후 5개월 동안 세무 법인에 소속되어 실무 일을 배우게 됩니다. 실무 기간 동안은 월급을 120~150만 원가량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무사 취업
본인이 세무사 수습기간이 끝난 이후 3가지 진로 중에 취업을 택하였다면 수습기간을 보냈던 세무법인,회계법인에서 근무를 이어 나갈 수도 있고 사기업이나 공기업의 TAX팀에 들어가 업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근무 세무사의 경우 초봉은 3000만 원 때이며 대부분 연차가 3년에서 5년쯤 됐을 때 쯔음 개업을 할 생각을 지니게 됩니다.
세무사 개업
세무사로서 개업을 하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개업하는 데 드는 비용과 차 임대료 등등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근무세무사를 하다가 개업을 하게 된다면 이전보다 더 많은 금액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기장 업체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지지만 대략 7000~80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세무사 공무원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면 7급 세무직 공무원 시험을 볼때 5%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가산점 5%란 7문제 정도를 더 틀려도 합격할 수 있는 점수로써 남들보다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세무사 공무원을 합격 한 이후 국세청 분들과의 인맥도 쌓아나갈 수 있고 이후 세무직 공무원을 10년 내지 20년가량 한 이후 개업을 하게 된다면 거래처 확보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미래를 바라본다면 최고의 진로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연봉 같은 경우 타 공무원과 크게 다름없이 받기 때문에 호봉에 따라 조금씩 올라가는 구조로써 초봉 3000만 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